'런닝맨' 대세설 모락모락 '최민수-손예진'까지 초호화 캐스팅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우 최민수, 손예진의 등장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벌써부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예고편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에 출연한 손예진이 등장했다.

하하는 "정말 손예진이야?"라고 의심을 감추지 못했고, 손예진의 순수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손예진은 거침없이 커플 번지점프를 선보여 "런닝맨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는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오는 27일 방송분에서는 손예진을 비롯, 이민기 박철민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 런닝맨에서는 최민수가 헌터로 나서 벌칙으로 유재석이 메뚜기 탈을 쓰도록 했다. 이날 최민수는 간지럼 태우기로 지난번에 패배를 안겼던 유재석에세 단단히 복수했다.(사진=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한 손예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