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스쿠터 굴욕 "블랙 아닌 핑크색이라니, 버럭!"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남자의 자격' 팀이 모터바이크를 타고 가을 라이딩을 떠난 가운데 이경규가 분홍색 스쿠터로 굴욕을 맛봤다.
20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면허증을 따지 못한 이경규와 이윤석은 스쿠터 팀으로 전락했다. '남격' 6명의 멤버들이 차례로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막내 윤형빈은 합격해 면허증을 발급 받았다. 전현무와 양준혁, 김태원은 재수로 합격했다. 김국진은 3번의 낙방 끝에 녹화 전날 합격했다.
이경규와 이윤석은 핑크색과 하늘색 스쿠터를 몰았다. 스쿠터 그룹은 바이크 팀에 계속 뒤쳐졌다.(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