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나가수' 투입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은 고수~"

2011-11-21     온라인 뉴스팀

가수 적우가 '나가수'에 투입된다.

20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가수 장혜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장혜진의 뒤를 이어 새 가수로 '적우'가 투입된다.


적우는 지난 7월 '나가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장기호 교수가 MBC '뉴스투데이 일요인터뷰'에서 적우를 추천한 바 있다.


장기호 교수는 “대중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은 고수다. 적우의 노래를 들어보면 공력이 대단한 가수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적우는 2004년 6월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해 지금까지 세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가수로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