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두드려 보고 응답 없으면 무조건 털어"
2007-06-23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월 7일 오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강모(32)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20만원을 비롯,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5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낮에는 농가에 사람이 없는 점을 이용, 문을 두드려 인기척이 없으면 무조건 담을 넘어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