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 멤버 적우 '룸살롱 마담' 출신??

MBC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 투입되는 가수 '적우'가 룸살롱 마담이다는 소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적우는 2004년 레드레인이란 이름으로 데뷔해 한 스포츠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명 룸살롱 마담이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우는 "룸살롱 마담을 하기 전에는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전하며 자신이 운영한 룸살롱에는 각계 유명인사들이 자주 방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04년 6월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적우는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알려졌다. 적우는 2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 센터에서 10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