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꿈의 몸무게 달성 "남자들은 줄을 서시오"

헬스걸 꿈의 몸무게 달성 "진정한 인간승리"

헬스걸이 꿈의 몸무게 55kg 벽을 깼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이희경은 목표 체중이었던 55kg보다 0.3kg 적은 54.7kg으로 감량에 성공하며 꿈의 몸무게에 도달했다.

‘헬스걸’ 이희경은 19주 만에 총 32kg을 감량하며 꿈의 몸무게에 도달한 것이다.

이날 헬스걸 트레이너로 나선 개그맨 이승윤은 “우리 헬스걸들은 더 이상 뚱뚱하지 않다”며 이희경과 권미진의 노력을 칭찬했다.

한편 권미진은 59.5kg에서 1.4kg 적은 58.1kg을 기록해 이희경과 마찬가지로 꿈의 몸무게 진입을 목전에 두었다.
(사진 = 이희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