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세계 최고 'A++' 신용등급 획득

2011-11-22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2일 보험전문신용평가사 미국 에이엠베스트로부터 최고등급인 'A++'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전 세계 보험사 중 'A++' 등급을 받은 업체는 삼성화재를 포함해 6곳뿐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기자본력과 지난 5년간 낮은 자동차보험손해율을 유지해 이 같은 평가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