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기권 후회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무서워~"
2011-11-22 온라인 뉴스팀
손예림 기권 후회 "사람들이 알아봐~"
Mnet ‘슈퍼스타K3’ 참가자 손예림이 기권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녹화에서는 ‘슈퍼스타K3’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손예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슈퍼위크에서 기권을 해서 후회하고 있는 손예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예림은 지난‘슈퍼스타K3' TOP10 선정을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손예림은 “노래도 많이 듣고 불러본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신기하고 재밌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알아보신다. 감사하기도 한데 부담도 되고, 원래 집에서 털털하게 있는데 나가면 밖에서 알아보시니까 무섭다. 화장은 안 하는데 꾸미는게 귀찮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림이 기권 후회 발언은 오늘(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머스트'에서 볼 수 있다. (사진-Mnet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