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심경 고백, '승승장구'서 국회의원 피소 심경 밝혀 "생각없는 개그는.."

2011-11-22     온라인 뉴스팀

최효종 심경 고백 "개그는 뼈가 있어야~!!"


개그맨 최효종이 국회의원 집단 모욕죄 고소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최효종은 ‘국회의원 집단 모욕죄’ 피소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최효종은 지난 17일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 되기 참 쉽다’는 풍자 개그를 선보여 무소속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최효종은 “아무 생각 없이 개그 하는 것은 재롱이다. 개그는 뼈가 있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개그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효종의 심경 고백은 22일 밤 11시 15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