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부대변인과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우린 환상의 커플"

2011-11-23     온라인 뉴스팀

황혜영이 김경록 부대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3일 황혜영과 김경록(38) 민주당 부대변인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만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에 결혼을 통해 부부로 거듭났다.

황혜영은 ‘강심장’ 녹화에서 결혼한 소감과 함께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강심장’ 녹화 직후 황혜영은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출연한 첫 예능 나들이였는데 촬영 내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혜영을 비롯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걸그룹 원더걸스, 약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황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