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사진 촬영 "한 장의 사진을 위해서라면 목숨 따위…"

2011-11-23     온라인 뉴스팀

목숨 걸고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화제다.

‘목숨 걸고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재되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23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美 ‘그랜드 케니언’의 절벽 꼭대기에서 사진촬영에 열중한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관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경주장에 직접 들어가 경주 중인 자동차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중국의 산에 만들어진 투명다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특히 중국의 4대 절경이라 불리는 첸탕강 파도 관람의 사진도 파도로 인해 관광객들이 휩쓸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첸탕강 파도 관람은 매년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오는 곳이지만,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첸탕강 파도 관람은 매년 음력 8월 16 ~ 18일이 되면 첸탕강 하구쪽으로 엄청난 파도가 밀려온다.

올해는 사망자 3명과 부상자 수십명이 발생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