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중국 진출 '달콤살벌한 예진아씨 대륙 휩쓰나…'

2011-11-23     온라인 뉴스팀

박예진 중국 진출 3D 무협영화 '지살'에 캐스팅

배우 박예진이 한중일 글로벌 프로젝트 3D 무협대작 영화 <지살>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박예진은 <지살>에서 징기스칸의 황후인 ‘후란 왕비’ 역을 맡아 승마와 무술을 비롯해 몽고어 연습에 한창이다.

박예진 중국 진출은 쓰리디 무협영화를 통한 중국 진출이라는 점에서 박예진의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박예진 소속사 측은 23일 “박예진이 영화 ‘지살’에서 징기스칸 황후의 후란왕비역을 맡아 중국에 진출한다”며 “박예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는 2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닝샤후이족 자치구에 있는 촬영지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박예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