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안 심의
2011-11-24 노광배 기자
북구의회가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2012년도 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북구의회는 29일부터 8일간 상임위별로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다음달 7일부터 예산안 및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광주광역시 북구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일반안건도 함께 심의하게 된다.
한편, 북구 살림살이인 2012년도 예산 총 규모는 3,618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3천545억원, 특별회계 73억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천381억원보다 7% 증가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