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꽈당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2011-11-24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 꽈당, 민망해서 계속 웃음만…

아이유가 시상식 자리에서 마음이 급했는지 단상으로 급히 올라가다 넘어지면서 때아닌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 SK플래닛 베스트송상 수상을 위해 무대로 급히 오르던 중 넘어지고 말았다.

아이유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동안에도 넘어진 모습이 머리에 떠오르듯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일명 ‘꽈당 굴욕’은 아이유 만이 아니다.

배우 이민호가 지난 2009년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훤칠한 키가 무색할 정도의 굴욕을 맛본 적이 있다.
(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