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너지관리공단과 그린IT 모델 공동개발 2011-11-25 유성용 기자 KT와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 서울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그린 I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산업, 건물, 수송, 신재생에너지, IT 등 5개 분야에 걸쳐 IT와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응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대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물 연료전지 시범보급,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에너지관리공단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 데이터 재난복구 센터 구축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