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세 집 살림 "아내 둘에 애인까지..아직 팔팔한 나이~"

2011-11-25     온라인 뉴스팀

상근이 세 집 살림 "아직 팔팔한 나이~"

국민애견 상근이가 세 집 살림을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상근이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상근이는 1박2일 출연 당시 톱스타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으나 건강 악화로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나 상근이는 건강한 최근 모습을 보여줬다.


상근이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행동교정전문가 이웅종 소장은 “상근이는 올해 7세로 아직 팔팔한 나이”라며 “현재 상근이는 공식적인 아내가 둘에 별도로 애인까지 두고 있다”며 상근이의 세 집 살림을 전했다.


또 “상근이와 짝을 지어주고 싶다는 견주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상근이의 건강이 염려돼 완곡하게 거절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상근이 세 집 살림 소식은 26일 오후 11시  Y-STAR '궁금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