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드레스 눈이 확 몰려 "역시 영화제 여신"
2011-11-26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혜수는 25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이범수와 함께 시상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배우 이범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위에 올라선 김혜수는 그레이 컬러의 오픈 숄더 롱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깊게 파인 가슴라인으로 풍만한 볼륨몸매를 드러냄과 함께 등이 훤히 파인 반전뒤태까지 선보인 김혜수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탄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돕게 위해 1963년 시작된 ‘청룡영화제’는 올해 32회를 맞이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