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녀 빨대펌 화제 "사용한 빨대는 손님에게는 안줘요~"

2011-11-27     온라인 뉴스팀

편의점녀 빨대펌 "컬이 잘나왔네~"

편의점녀 빨대펌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편의점 빨대의 위생상태가 지적되자 이에 글쓴이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인터넷에는 연일 ‘편의점녀 빨대펌'이 화제가 됐다. 이는 한 편의점 알바생이 편의점에 있는 빨대로 머리카락을 말아 파마를 한 사진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이 편의점녀 빨대펌이 화제가 되자 한 켠에서는 편의점 빨대를 그대로 손님들에게 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다시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빨대의 위생상태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사용한 빨대는 모두 집으로 가져와 다른 손님들이 쓰는 일은 없다”며 “돈 만진 손으로 빨대를 만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