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키스 전시회, 키스마크 살 수 있을까?
2011-11-27 온라인 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가 ‘키스 전시회’를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부터 2012년1월5일까지 신분당선 강남역 지하3층 지아르체에서 지난 15년을 되돌아보는 ‘키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5년간 YG가 발표한 앨범 전시는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뮤직비디오도 상영된다.
특히 빅뱅을 비롯해 2NE1, 세븐, 거미, 싸이, 타블로 등 YG 식구 총 15명의 실제 입술을 본 떠 만든 키스마크가 특별 전시된다.
이번 키스마크 전시물들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YG의 사회공익캠페인 ‘WITH’의 기금으로 적립돼 기부될 계획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로 소속가수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오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