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2년 사이에 싫증난다..6개월 안에 싫증내는 남성도 7.4%
2011-11-27 온라인 뉴스팀
한 중고차전문기업이 최근 성인 남성 175명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유효 기간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9%가 새 자동차에 대해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질린다고 응답했다. 남성 2명 가운데 1명 꼴인 것.
또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질린다는 답변도 15.4%를 차지했으며 새 차를 산 지 6개월 안에 시들해진다는 응답자도 7.4%에 달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