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장가 인사 화제 “그 나이면 두 번 갈 나이?”
2011-11-27 온라인 뉴스팀
정준하 장가 인사
개그맨 정준하를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장가 인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 장가 인사를 프로젝트를 선언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MC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배용준씨를 제치고 장가가는 모습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고 말하며 정준하 장가 인사의 물꼬를 텄다.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는 "사실 정준하 나이며 두 번 장가 갈 나이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하하와 노홍철 역시도 정준하의 장가 인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의 장가 인사 프로젝트와 함께 무한도전 2012 달력만들기 특집이 진행됐다.
(사진=MBC 방송/정준하 장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