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20cm 폭풍성장, 우월한 비율 "이대로만 자라다오"

2011-11-28     온라인 뉴스팀

김새론 20cm 폭풍성장, 우월한 비율 자랑 "깔창도 안 깔았습니다"

아역배우 김새론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28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새론은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태섭(김호진)과 태섭의 전처 진주홍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야무진 성격으로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해결사 노릇을 하는 강은수 역을 연기한다.

김새론은 키가 1년여만에 20cm 정도 자라면서 특히 하체가 폭풍성장해 전형적인 서구형 체형이다.

김새론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아저씨' 출연 때보다 무려 20cm 정도 더 자랐다. 당시 126cm였는데 지금은 146cm 정도"라고 공개했다.

또 다른 방송관계자는 “김새론이 폭풍 성장하고 있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자라나 벌써 8등신이라고 할 만 하다. 연기 뿐 아니라 외모도 기대할 만한 여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오는 12월3일 채널A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김새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