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의 최후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네"
2011-11-29 온라인 뉴스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코스프레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프리카로 추정되는 초원에서 두 사람이 얼룩말을 코스프레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룩말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장, 사자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하고 달려들어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얼룩말과 똑같이 코스프레한 가운데 사자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해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위험한 상황이 전개되어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쌍하다 저러다 죽겠다”, “예술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게 생겼네”, “이상하게도 웃기다”,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