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사보 '친가족적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1-11-29     조영곤 기자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사보 ‘BORYUNG’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BORYUNG’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유아에서부터 100세까지 가족 건강을 지킨다’는 콘셉트를 회사 업무와 잘 조화시키는 등 친가족적 사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멘토-멘티를 통한 수평적 기업문화, BR옥션을 통한 기부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사내보의 가치를 효과적이고 명확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BORYUNG’은 1976년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된 이후 1983년 1월부터 월간 잡지 형태로 발간됐다. 이 사보는 보령제약그룹 중장기 4대 가치 창출 영역인 Value, Innovation, Voice, Action & Learning의 4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등 국내외 30여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