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악의 학기 "학비가 아깝다"
2011-11-29 온라인 뉴스팀
배우 박신혜가 살인적인 스케줄과 학업을 병행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생이 된 이후 이번 학기는 정말 최악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어도 참고 어떻게든 다니자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지금은 어떠한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쉼표. 내가 필요한 단 한가지. 쉼표..."라는 말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박신혜는 현재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학업과 연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학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자 누리꾼들은 "두 가지 토끼를 잡는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 "가끔 쉼표가 필요하긴 하다" "박신혜 힘내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