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성형의혹 인정 "2년 전에 눈 좀 쨌죠"
2011-11-30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김재우가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설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우는 30일 미투데이에 "헉! 자다 일어나니 재밌는 일이! 성형의혹! 한참 뿜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재우는 이어 "성형의혹이 아니라 성형입니다. 못돼 보이는 눈이 콤플렉스라 눈 좀 쨌죠"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우는 "2년이 지나서 좀 뒷북이긴 하지만"이라며 "기자님들. 우리 사장님 그만 괴롭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김재우는 개그맨 활동 외에 새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재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