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륜구동 사면 최대 398만원 추가 할인"
2011-12-01 조영곤 기자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겨울철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차량 구매자 중 4륜구동 방식을 선택한 고객에게 추가 할인혜택을 주는 '4WD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액티언스포츠는 4륜구동 선택 시 5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뉴체어맨 W 4Tronic 모델은 100만원을, 로디우스 4WD는 398만원(2WD 3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차종별로 유류비 지원은 뉴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 80만원, 코란도 C,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각각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등록비 300만원 지원이나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20%),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등 여러 혜택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쌍용차는 신차를 구입한 적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고객이 재구매하면 뉴체어맨 W, 체어맨 H 뉴클래식은 100만원을,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