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최현정 아나운서에 "짧은치마로 하이킥 시구 요구~"

2011-12-02     온라인 뉴스팀

최현정 아나운서가 어색한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최현정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시구를 했다.
 

이날 최현정 아나운서와 주병진은 공을 던져 시속 120km를 넘으면 박찬호가 방청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내기를 했다.


그러나 최현정 아나운서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와 주병진에게 놀림을 당했다.


주병진은 최현정에게 하이킥을 선보이며 “이렇게 던져라”고 설명했고 박찬호 역시 같은 방식으로 투구 폼을 설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주병진 쇼에서 최현정 아나운서는 첫 MC 신고식을 치뤘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