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연예인 논란, 지목된 여배우들 "억울해~"
2011-12-02 온라인 뉴스팀
스폰서 연예인 논란
저축은행 비리로 드러난 스폰서 연예인 사건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저축은행에서 7천여억 원을 불법 대출받은 시행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 A씨에게 5000만원 당상의 외제차를 선물하고 2억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전세금 등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A양으로 여러 여배우들 지목했고 이에 무분별하게 실명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 스폰서 연예인으로 지목된 여배우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스폰서 연예인 논란에 네티즌들은 "대체 누구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실명공개는 너무하다"등의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