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베개체조, 밥 먹고와도 22인치! 지방 쏙!빠지는 개미허리 비결은

2011-12-03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개미허리를 유지하기 위한 비결로 베개 체조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 시크릿'에 출연한 구하라와 니콜은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방송에서 직접 허리사이즈를 측정, 22인치로 확인되면서 개미허리를 증명해보였다. 특히 밥을 먹고나서 잰 치수라고 밝혀지면서 더욱 놀라움을 샀다.


구하라는 자기 전 10분만 투자하면 날씬한 개미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 간단한 베개체조 운동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베개체조는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조금 덜 벌린 채로 다리를 모은 후 몸을 뒤로 젖히면 된다.


이때 허리와 어깨는 바닥에 붙이지 않은 채 몸을 곧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 그 자세에서 베개를 양손으로 잡은 뒤 좌우로 번갈아 가며 이동시켜 천천히 허리 양쪽 근육을 자극해준다.
 
또 베개를 내려 놓고 복부에 힘을 주어 허리만 좌우로 움직여도 되는데 이를 하루에 20개씩 세 번만 하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


구하라 베개체조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호~ 역시 부지런해야 예뻐지는구나", "밤마다 매일 해줘야 진짜 포인트지", "괜찮은 운동법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