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21살 첫키스 추억 "3단 키스에 전율이~"
2011-12-0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정원은 3일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내 생애 최고의 키스'로 21살 첫키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원은 "이마로 시작해서 양볼, 그다음에 입술로 3단 키스를 받았다"며 "전율이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정원은 최근 KBS 2TV '브레인'에서 신하균과 '풍선껌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최정원은 자신을 둘러싼 서클렌즈 착용 의혹을 풀기 위해 눈을 크게 벌려 보려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