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나윤 화제, 박진영 양현석 극찬 "세상은 불공평해~"
2011-12-05 온라인 뉴스팀
K팝스타 김나윤 화제..심사위원 전원 극찬
‘K팝스타’ 도전자 김나윤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도전자인 김나윤(16)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본선 1라운드를 통과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김나윤은 이날 건반을 연주하며 알리샤 키스의 ‘폴린(Fallen)’을 불렀다.
김나윤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김나윤의 무대에 전원 호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알리샤 키스와 다르게 노래를 불러서 좋았다. 전문가들도 하기 힘든 9도 화음으로 노래를 끝낸 부분에 반했다”고 호평했다. 또 양현석은 “심사위원 세 명이 가장 좋아하는 참가자가 될 것 같다. 노래를 잘 하는 가수들은 있지만 저렇게 자유롭게 노래하는 가수는 많지 않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또 김나윤의 이력서를 보며 “세상은 참 불공평 하다. 심지어 학교 성적도 1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