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11kg 감량, 군살없는 탄탄한 복근 "더 이상 미소년이 아니야~"

2011-12-05     온라인 뉴스팀

김범 11kg 감량 화제


배우 김범이 11kg 감량한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김범은 최근 JTBC 개국특집 월화극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정지나(한지민)와 이 둘의 사랑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가 그리는 사랑을 담는 드라마로 김범은 이 역할을 위해 두 달만에 약 11kg을 감량했다.


김범은 11kg 감량에 대해 "개인적으로 군살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본을 읽다 보니 노출신이 많아서 개인적 욕심을 부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