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장현승 커플룩, 트러블메이커 공항패션 "진짜 커플 같아"

트러블메이커로 활동중인 현아와 장현승이 커플룩 공항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장현승이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러블메이커 공항패션. 우연히 맞아 떨어진 블랙 드레스 코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같은 계열의 스타킹과 부츠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장현승은 블랙 티셔츠에 가죽 재킷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이 손으로 브이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러블메이커는 최근 키스 퍼포먼스에 이어 현아가 장현승의 가슴을 만지거나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는 다소 수위 높은 아찔한 무대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이 같은 사진 공개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현아와 장현승은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과 함께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을 위해 4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사진 = 장현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