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 타이거 JK 1면 보도 "JK, 윤미래 부부는 한국의 Jay-Z 비욘세 커플"

2011-12-06     온라인 뉴스팀

지난 2일, 미국 LA에서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 정글 엔터테인먼트가 이끄는 ‘M-Live by CJ 정글콘서트 in LA’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LA 최대 유력 매체인 ‘LA타임즈’가 한국의 래퍼인 타이거 JK의 일대기를 1면으로 상세히 다루며 한국 힙합의 미국 진출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보도에는 타이거JK의 유년 시절과 윤미래와의 결혼 소식, 활동내역 등이 자세히 실렸으며,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한국의 Jay-Z 비욘세 커플”이라고 묘사했다.

해당 기사에서 타이거 JK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후 한국어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당당히 밝혔으며, L.A에서 열린 정글 콘서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LA타임즈’는, 최근 파이스트무브먼트, 블랙아이드피스 등 아시아계 아메리칸 랩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하며, LA에서 열린 ‘정글콘서트’로 한국 힙합 장르가 미국 전역에 소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정인, BIZZY(비지)로 구성된 ‘정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지난 2일(현지시각) LA Wiltern극장에서 ‘M-Live by CJ 정글콘서트 in LA’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