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박명수와 비교체험 이렇게 다를 수가~"

2011-12-06     온라인 뉴스팀

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너무 달라~"

정준하가 유재석과 박명수에게서 받은 답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에 출연해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각각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냐"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장가 못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 살 많은 동생"이라는 따뜻하지만 재미있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박명수는 "미친xx 하지 말고 차 살거야 안 살거야"라는 답변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답장을 '좋은 예'와 '나쁜 예'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준하는 박명수가 보낸 답장의 욕설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가리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유재석과 박명수 답장의 '좋은 예와 나쁜 예'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차이가 극명하네", "비교체험이네 어찌 이리 다를까", "박명수꺼 왠지 빵 터진다ㅋㅋ"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