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이유 자매포스 "나이는 엄마뻘인데…"
2011-12-06 온라인 뉴스팀
박소현과 가수 아이유가 자매포스를 과시해 화제다.
5일 박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요.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는 라디오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박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경은 쓴 아이유는 ‘브이(V)’자를 그리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분홍색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박소현은 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박소현과 아이유는 무려 22살 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언니와 동생같은 자매포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현 진짜 초동안이다", "20대 후반 같으세요" , "깜찍한 아이유 포즈,삼촌들이 좋아할만하네요” “동갑내기 친구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소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김원준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소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