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결혼, 1살 연하 미모의 챌리스트와 내년 2월에 화촉

2011-12-07     온라인 뉴스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재진(30)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조재진은 내년 2월 중순 서울의 한 호텔에서 1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재진과 그의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여러 차례 만남을 이어왔으며 마침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재진은 지난 3월 선천성 고관절 이형성으로 고관절이 탈구돼 프로축구 전북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조재진은 결혼식 이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