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장윤희 '우월한 미모에 재치까지 지닌 전직 아나운서'
2011-12-08 온라인 뉴스팀
장광이 개그우먼인 딸 장윤희 씨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영화 ‘도가니’의 ‘쌍둥이 교장’역을 맡은 배우 장광이 출연했다 .
이날 장광 이외에도 배우 아내 전성애, 개그우먼 딸 장윤희, 배우 지망생 장영 씨가 함께 출연해 가족 모두 연기자의 피가 흐름을 입증했다.
장광은 개그우먼 딸 장윤희를 “나의 PD이자 매니저”라고 말했다.
딸 장윤희는 예쁜 이목구비와 우월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장윤희는 "안녕하세요? 지금 KBS '개그스타'에 출연 중입니다. 생긴 것 답지 않게 개그합니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광 딸 장윤희는 지난 3월 KBS 공채개그맨 선발시험에 응시하면서 개그맨에 도전했다.
장윤희는 “아나운서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공채개그맨 시험을 보고 개그맨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