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호피 집착 "대기실을 호피로 가득 채울 정도의 무한 애정"

2011-12-08     온라인 뉴스팀

지나가 호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넘어선 집착을 보여 화제다.

지난 6일 가수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Me & my leopard obsession 호피 사랑하는 간지나. 어제 대기실에서 맙소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자고 있는 지나 주위로 호피무늬 가방, 캐리어, 파우치 심지어 호피무늬 신발까지 온통 호피무늬 물건이 있다. 지나 물건을 통해 지나의 남다른 호피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피무늬를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호피사랑 인증”, “저 캐리어 탐난다”, “오래보면 질리지 않나요?”, “언니의 섹시함의 비결은 바로 호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5일 같은 소속사 비스트, 포미닛과 함께 영국 런던 콘서트 ‘유나이이티 큐브 인 런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