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윤일상, 정서경 사진 공개 "갈수록 예뻐지네"

2011-12-09     온라인 뉴스팀
'위험한 탄생2’ 멘토 윤일상이 목도리를 칭칭 감은 멘티 정서경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윤일상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수는 목을 따듯하게 해야 한다 그랬더니 목도리를 머리부터 칭칭 감싼 서경이. 그런데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멘티 정서경은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회색 호피무늬 목도리를 목은 물론 머리까지 감싸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서경은 자신감 없던 모습을 완벽히 이겨낸 듯 하다.

윤일상의 미투데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서경 예쁘네”, “호피 목도리 감싸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윤일상이 정말 많이 아끼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일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