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양천구 패셔니스타..빨간 립스틱+땡땡이 블라우스+롤러스케이트 완벽 조화

2011-12-11     온라인 뉴스팀
안선영이 양천구 패셔니스타에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선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천구 패셔니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물방울 무늬의 빨간색 블라우스에 파란색 청조끼, 파란 나팔바지에다 빨간색 머리띠까지 완벽한 복고패션을 선보여 양천구 패셔니스타 자리를 꿰찬 것.

특히 안선영은 롤러스케이트까지 신고 80년대 롤러스케이트장의 노는 언니 포스를 유감없이 재현해 내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안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서 "내가 씹는 건 ‘껌’이 아니라 ‘끔’이여”라며 화제가 된 패션 그대로 연출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사진-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