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화제 "둘이 잘 어울리네~"

양준혁의 소개팅녀 박혜림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남자의 자격‘에서는 멤버 양준혁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양준혁은 전현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특히 이날 소개팅에 나온 여성은 박혜림으로 그녀의 미모에 김태원은 줄리아 로버츠 같은 느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혜림은 올해 33살로 해외 유명 통번역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로 활약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 엠넷 '슈퍼스타K3'에도 출연, 참가자 크리스의 동시통역을 맡은 이력이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에서 양준혁은 소개팅녀와의 만남을 위해 피부 마사지 등을 받으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양준혁 박혜림 두 사람은 서로의 외모를 칭찬하며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영화를 함께 보자며 애프터 신청까지 해 다음 방송의 소개팅 결과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