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다람쥐, 치마 입고 두 발로 턴까지 "너무 귀여워~"

발레리나 다람쥐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투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발레리나 다람쥐’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발레리나 다람쥐는 일본의 한 가정에서 '리처드슨'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재주를 보인다.

리처드슨의 재주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를 하는 것이다. 영상에서 리처드슨은 치마를 입고 두 발로 선채 능숙하게 발레의 턴 동작을 선보인다.

이 다람쥐는 다람쥐 과에 속하는 '프레리도그'로 알려졌다.

발레리나 다람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귀여워~", "발레를 하는 건지 노는건지", "정말 발레같네"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발레리나 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