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19살 시절 "나레이터 모델 연기 풋풋하네~"

2011-12-12     온라인 뉴스팀

박하선 19살 시절 "풋풋하네~"

배우 박하선의 데뷔 초 19살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국어교사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하선을 만났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하선이 19살 시절 단역으로 출연했던 영상자료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19살 시절 박하선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상에서는 당시 나레이터 역할을 맡아 춤을 추고 있는 영상과 구미호로 출연했던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 날 박하선은 춤을 춰 달라는 리포터의 요구에 “지금은 몸이 굳어서 춤을 못 추겠다”고 말하며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