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아이언맨, 물 뿜어서 날아다녀 "아이언맨 양산?

2011-12-12     온라인 뉴스팀

물 위의 아이언맨 영상이 화제다.

프랑스 출신 기술자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수상 레저 기구 하나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의 명칭은 '플라이보드'. 제트 엔진을 응용해 만든 것으로 공기 대신 물을 내뿜어 움직이며 수중과 수면, 수면 위 허공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동영상을 보면 수면에서 9m 높이의 허공을 솟구치는 것은 기본이고 돌고래처럼 ‘공중제비’도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4900유로, 한국돈으로 약 750만원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물 위의 아이언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갖고 싶다", "레이저빔도 나가나?", "짜릿할 듯",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대중화 됐으면 좋겠다", "멋있다. 신기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워 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