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1호차, 배우 송중기가 탄다

2011-12-13     조영곤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i30' 1호차를 인기배우 송중기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여의도 지점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배우 송중기가 참석한 가운데 i30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송중기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로 급부상한 송준기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i30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