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고등학교에 실습용 차량 기증
2011-12-13 조영곤 기자
르노삼성차 연구소가 기증한 자동차는 총 13대(QM5 2대, SM5 3대, SM3 8대)로, 자동차학과가 설치돼 있는 도내 9개 특성화고등학교에 각 1대씩, 그리고 경기도기술학교에 4대가 전달됐다.
르노삼성 김중희 중앙연구소 부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2003년부터 9년간 총 406대의 차량과 444대의 엔진, 421대의 트랜스미션을 교육 실습용 장비로 무상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