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축가 금지 고백 "축가 스케줄 때문에 곤란해~"
2011-12-15 온라인 뉴스팀
유리상자 축가 금지 "축가는 곤란해~"
그룹 유리상자가 소속사와의 축가 금지 계약조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유리상자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작성한 계약서에 축가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유리상자는 “소속사에서 잡아 놓은 축가 스케줄 때문에 곤란한 일이 많았다”며 “소속사를 옮길 때 아예 계약서에 축가 조항을 따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서영은은 유리상자의 축가 금지 조약 때문에 축가를 모두 자신이 떠안았다며 투정을 부렸다.
유리상자의 축가 금지 계약서는 1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