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강지영, 오누이 같은 셀카 "너무 귀여워"
2011-12-15 온라인 뉴스팀
줄리엔 강과 카라의 강지영이 다정한 셀카를 찍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트위터(@JulienKang)에 “엊그저께에 카라 지영이랑 촬영 했어.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줄리엔 강이 공개한 사진은 한일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가제)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카라 강지영과 줄리엔강 모습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히 기댄 채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친분을 인증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강지영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오누이처럼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 뽀글머리 귀엽다", "강지영 표정 압권이다", "다정한 남매같다", "둘이 많이 친해 보인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레인보우 로즈'는 내년 4월 일본 도쿄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줄리엔 강 트위터)